
여기는 진주성
공북문입니다.
실질적인 정문이에요.

성인 2천원
청소년 군인 천 원
어린이 6백 원
18시 이후 야간입장은 무료


주차장의 경우 차량 1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공북문 쪽으로 주소를 찍고 오면
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또, 바로 화장실이 있어요


진주는 남강 유등축제로도 유명하죠.
한국관광공사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진주를 선정했습니다.
진주성 야간 풍경도 그에 한몫하는 것 같아요


진주성을 설명하는 조명이
나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화면이 달라집니다.
귀여운 하모도 나와요

공북문을 조금 지나면
김시민 장군의 동상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시기
행주대첩, 한산도대첩, 진주대첩
3대 대첩으로 꼽히는 진주성 전투.
승리를 이끌고 전사한 김시민 장군을 기리는 비도
촉석문 쪽에 있습니다.

여러 조명들이
진주성 내에 세워져 있어요.
다가올 새해 복도 귀엽게

영남포정사


영남포정사
영남포정사는 김시민 장군비를 지나
바로 옆에 오르막을 오르면 나옵니다.
영남포정사를 등지고 풍경을 보면
야경이 예쁩니다.

남강을 지나는 풍경
저 멀리 진주교도 보입니다.

이곳은 우물입니다.
진주성 관련 기록을 살펴보면
조선 후기 우물이 세 곳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를 복원한 것이라고 해요.

촉석루
이곳은 야간에 오면 들어갈 수가 없어요..
진주의 상징으로도 불리는 이 누각에서
풍류를 즐겼다고 합니다.

촉석문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478-1)
촉석문입니다.
이쪽에는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차로 오시는 분들은 공북문으로!!

호국종각


호국종각 뒤쪽으로는
김시민 전공비와 촉석 정충단비가 있습니다
김시민 장군의 공을 기리는 비석과
진주성 전투로 생을 마감한 병사와 장수를
기리는 비석입니다.
국가는 국민을 지켜야죠.
그래서 국가는 약해지면 안 된다는 교훈을 줍니다.
약해지면 국민을 위해 또다른 국민의 병사가
희생해야 한다는 슬픈 일이 생깁니다.


정충단비 옆으로는
지자총통, 대포가 진열 되어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는 길
국립 진주박물관이 있지만
야간방문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대신!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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