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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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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로드] 테츠로 / 일본 다이닝 바에서 먹은 돈까스 카레. ​ 서울역 13번 출구에서 200m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테츠로 식당. ​ ​ ​ ​ ​ ​ ​ 테츠로 "철로"라는 뜻이다. 철도 컨셉일 줄 알았으나 가게 맞은 편 철도 기관사 외에는 그 흔적을 찾기는 어려웠다. ​ 1층은 1인석으로 되어있고 2층에는 다인석으로 되어있다. ​ ​ ​ ​ ​ ​ ​ ​ ​ ​ 2층이다. 4인석 8개 정도 있다. 동시 수용은 10명 정도.. ​ ​ ​ ​ 메뉴는 네 가지다. 돈까스 카레로 주문했다. 음식을 받기까지 25분 정도 걸렸다. ​ 먹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니 참고할 것! ​ ​ ​ ​ 맛있다. 정갈하게 나와서 괜찮게 먹었다. ​ ​ ​ ​ 13,000원의 가격은 조금 아쉬운 편이다. 기다림이 길었던 점의 영향이 컸다. https://place.map.kakao.co..
[식이로드] 강릉해변막국수 / 추워서 찾은 차돌 순두부 ​ 삼척해변역 굴다리를 지나 400m정도 걷다보면 나온다. ​ ​ ​ ​ ​ ​ ​ 건물 뒷 편에는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네 대에서 다섯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 보인다. ​ ​ ​ ​ ​ 테이블 수가 많다. 4인석 20여 개 정도 되며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홀의 규모가 제법 크다 ​ ​ ​ ​ ​ ​ 계산대 쪽에는 상이 진열되어 있다 ​ ​ ​ 날씨가 꽤 쌀쌀했다. 막국수를 먹기엔 얼을 것 같은 날씨여서 차돌 순두부를 택했다. 가격은 13,000원 ​ 이전에는 가격이 11,000원 이었는데 올랐다. ​ ​ ​ ​ ​ 깍두기와 총각무, 고추 장아찌 등 반찬 네 개와 차돌 순두부. ​ ​ ​ ​ ​ 꽤 칼칼하다.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 ​ ​ ​ ​ ​ 차돌의 양은 그리 많지 않다...
[식이로드] 수백집 / 진주의 든든한 아침 식당 ​ 이곳은 진주에 위치한 수백집 ​ 4인석 10개 동시 수용 20명까지 가능하다. ​ 가게의 규모가 그리 큰 편이 아니라 테이블 간 간격이 좁다. ​ ​ ​ ​ ​ 수육 백반을 주문했다. 가격은 11,000 ​ ​ ​ ​ ​ ​ 반찬의 가짓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소면, 깍두기, 김치, 부추 ​ ​ ​ ​ 국물과 수육이 나온다. 한 접시당 1인 분인데 성인남자에겐 살짝? 모자랄 수 있는 양 ​ 다행히 아침이라 딱 알맞았다. ​ ​ ​ ​ ​ ​ 바로 삶아서 나온 수육이라 맛이 좋았다. ​
[식이로드] 새재통큰짬뽕 / 문경 시장 근처 중국집 문경 시장 근처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100m정도 떨어져 있다 ​ ​ ​ ​ ​ 테이블 개수는 4인석 6개 내외로 동시 수용 10명 정도 된다. ​ ​ ​ ​ ​ ​ ​ 일반 짜장면을 주문했다. 가격은 6000원. ​ 굴짬뽕도 괜찮아보였지만 짜장파인 내겐 그냥 짜장면이 무난했다 ​ ​ 맛은 평범했다 한 끼 정도 먹어보면 좋을 듯 하고 ​ ​ ​ ​ 다만, 면을 행굴 때 플라스틱 소쿠리에 찬물로 행군다. ​ 우연치 않게 그 장면을 봤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위생의 개념이 다르다보니 불편하다 느끼는 이가 있을 수 있어 미리 적어놓는다. ​ 나는 그 정도는 위생 문제와 연결짓지 않는 편이라 개의치 않아 한다. ​ 그런 점에 민감하다면 방문 전 참고! ​ ​
[식이로드] 정통쌈밥 : 익산 구시장 근처 쌈밥집 ​ 여기는 익산 구시장, 남부시장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쌈밥집이다. ​ ​ ​ ​ ​ ​ ​ 문을 열고 들어서면 손을 씻을 수 있는 개수대가 있다 ​ ​ ​ ​ ​ 테이블은 정말 많았다 4인석 20개 이상 되어 보였다. 동시수용은 40명 가능해 보였다 ​ ​ ​ ​ ​ ​ ​ ​ ​ ​ ​ ​ 결제하는 곳 앞에는 간식거리가 진열되어 있다 ​ ​ ​ ​ ​ ​ 대패삼겹 쌈밥으로 주문했다 금액은 13000원 ​ 다양하게 채소가 나온다. ​ ​ ​ ​ ​ 콩나물, 김치, 파김치 멸치 볶음 ​ 김치는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묵은지 느낌이다. ​ ​ ​ ​ ​ ​ 우렁 된장도 나온다. 된장국은 간이 세다. ​ 쌈밥을 먹다가 간이 심심하다 싶을 때 떠서 먹으면 딱 알맞다 ​ ​ ​ ​ ​ 시원한 물김..
[식이로드] 차차타이 / 태국 음식 코스처럼 먹어보기! ​ 이곳은 차차타이 태국 식당이다. 서울부띠끄 식당 옆에 위치해있다. ​ ​ ​ ​ 평일 점심에는 자리가 없다. 점심 먹으려면 11시 20분 쯤 와야 한다. 방문한 날도 11시 20분 전에 도착해서 대기했다가 입장했다. ​ ​ ​ ​ ​ ​ ​ 살짝 어두운 분위기 술 마시기 좋은 곳이다. ​ ​ ​ ​ ​ 수제 고로케 ​ ​ ​ ​ ​ 차차라이 볶음밥과 고로케 12,000원 / 8,000원 (4개 기준) ​ ​ ​ ​ ​ 똠얌 쌀국수 12,000원 ​ ​ ​ ​ ​ 팟타이 12000원 ​ ​ ​ ​ ​ ​ 계란 많이 팟타이 14000원 ​ ​ ​ ​ ​ 양이 적다… 1인분 따로 시켜서 먹기에는 애매하기 때문에 여러 메뉴를 쭉 시켜서 나눠 먹는 편이 낫다 ​ ​ 대중적인 맛이라 좋다.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식이로드] 춘하추우동 / 서울역 카레와 돈카츠 ​ ​ 서울역 공항철도 15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춘하추우동 ​ 2인석 10개 정도로 동시 수용인원은 10명 정도 가능하다. ​ ​ ​ ​ ​ ​ ​ 규모가 아기자기하다. 때문에, 점심 때는 줄을 서야 한다. 사람이 몰린다… ​ ​ ​ ​ ​ ​ 치즈 카츠 카레로 주문했다. 가격은 9500원 ​ ​ ​ ​ ​ ​ 고기가 살짝 덜 익었지만 먹는데는 무리가 없다. ​ 고기의 누린향도 안난다. ​ 약간 날 것(?)을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는게 좋겠다. ​ ​ ​ ​ ​ ​ 촉촉하니 치즈와 카레가 잘 어울린다. 하이라이스 카레라 돈카츠랑 오묘하게 어울린다 ​ 하이라이스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 음 ​ ​ ​ ​ ​ ​ 성인 남성에겐 양이 모자라다. 여성에겐 조금 많다고 느낄 수 있다. ​
[식이로드] 앞들식당 2호점 / 재첩국 정식 가성비 좋은 선택 ​ ​ 사천에 위치한 앞들식당 2호점 ​ ​ ​ ​ ​ 1호점보다 규모가 더 크다. 2층은 단체석이다 ​ ​ ​ ​ ​ 재첩국 정식으로 먹었다. 가격은 만원 ​ ​ ​ ​ ​ ​ 1층은 4인석 25개로 동시 수용은 50명까지 여유롭게 가능해보였다. ​ ​ ​ ​ ​ ​ ​ 어묵볶음과 무채, 김치와 계란말이 그리고 고등어가 반찬으로 나왔다 ​ ​ ​ ​ ​ 맛있고 깔끔해서 좋았다. ​ 주방 안에 직원들은 모두 위생모자를 착용하고 있었고 음식 제공도 빨랐다. ​ ​ ​ ​ ​ 재첩국은 적당히 간이 되어 있다. 가격도 만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맛도 맛있었다. ​ 빠른 음식 제공과 위생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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