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로드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이로드] 테츠로 / 일본 다이닝 바에서 먹은 돈까스 카레. 서울역 13번 출구에서 200m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테츠로 식당. 테츠로 "철로"라는 뜻이다. 철도 컨셉일 줄 알았으나 가게 맞은 편 철도 기관사 외에는 그 흔적을 찾기는 어려웠다. 1층은 1인석으로 되어있고 2층에는 다인석으로 되어있다. 2층이다. 4인석 8개 정도 있다. 동시 수용은 10명 정도.. 메뉴는 네 가지다. 돈까스 카레로 주문했다. 음식을 받기까지 25분 정도 걸렸다. 먹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니 참고할 것! 맛있다. 정갈하게 나와서 괜찮게 먹었다. 13,000원의 가격은 조금 아쉬운 편이다. 기다림이 길었던 점의 영향이 컸다. https://place.map.kakao.co.. [식이로드] 강릉해변막국수 / 추워서 찾은 차돌 순두부 삼척해변역 굴다리를 지나 400m정도 걷다보면 나온다. 건물 뒷 편에는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네 대에서 다섯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 보인다. 테이블 수가 많다. 4인석 20여 개 정도 되며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홀의 규모가 제법 크다 계산대 쪽에는 상이 진열되어 있다 날씨가 꽤 쌀쌀했다. 막국수를 먹기엔 얼을 것 같은 날씨여서 차돌 순두부를 택했다. 가격은 13,000원 이전에는 가격이 11,000원 이었는데 올랐다. 깍두기와 총각무, 고추 장아찌 등 반찬 네 개와 차돌 순두부. 꽤 칼칼하다.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차돌의 양은 그리 많지 않다... [식이로드] 수백집 / 진주의 든든한 아침 식당 이곳은 진주에 위치한 수백집 4인석 10개 동시 수용 20명까지 가능하다. 가게의 규모가 그리 큰 편이 아니라 테이블 간 간격이 좁다. 수육 백반을 주문했다. 가격은 11,000 반찬의 가짓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소면, 깍두기, 김치, 부추 국물과 수육이 나온다. 한 접시당 1인 분인데 성인남자에겐 살짝? 모자랄 수 있는 양 다행히 아침이라 딱 알맞았다. 바로 삶아서 나온 수육이라 맛이 좋았다. [식이로드] 새재통큰짬뽕 / 문경 시장 근처 중국집 문경 시장 근처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100m정도 떨어져 있다 테이블 개수는 4인석 6개 내외로 동시 수용 10명 정도 된다. 일반 짜장면을 주문했다. 가격은 6000원. 굴짬뽕도 괜찮아보였지만 짜장파인 내겐 그냥 짜장면이 무난했다 맛은 평범했다 한 끼 정도 먹어보면 좋을 듯 하고 다만, 면을 행굴 때 플라스틱 소쿠리에 찬물로 행군다. 우연치 않게 그 장면을 봤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위생의 개념이 다르다보니 불편하다 느끼는 이가 있을 수 있어 미리 적어놓는다. 나는 그 정도는 위생 문제와 연결짓지 않는 편이라 개의치 않아 한다. 그런 점에 민감하다면 방문 전 참고! [식이로드] 정통쌈밥 : 익산 구시장 근처 쌈밥집 여기는 익산 구시장, 남부시장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쌈밥집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손을 씻을 수 있는 개수대가 있다 테이블은 정말 많았다 4인석 20개 이상 되어 보였다. 동시수용은 40명 가능해 보였다 결제하는 곳 앞에는 간식거리가 진열되어 있다 대패삼겹 쌈밥으로 주문했다 금액은 13000원 다양하게 채소가 나온다. 콩나물, 김치, 파김치 멸치 볶음 김치는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묵은지 느낌이다. 우렁 된장도 나온다. 된장국은 간이 세다. 쌈밥을 먹다가 간이 심심하다 싶을 때 떠서 먹으면 딱 알맞다 시원한 물김.. [식이로드] 차차타이 / 태국 음식 코스처럼 먹어보기! 이곳은 차차타이 태국 식당이다. 서울부띠끄 식당 옆에 위치해있다. 평일 점심에는 자리가 없다. 점심 먹으려면 11시 20분 쯤 와야 한다. 방문한 날도 11시 20분 전에 도착해서 대기했다가 입장했다. 살짝 어두운 분위기 술 마시기 좋은 곳이다. 수제 고로케 차차라이 볶음밥과 고로케 12,000원 / 8,000원 (4개 기준) 똠얌 쌀국수 12,000원 팟타이 12000원 계란 많이 팟타이 14000원 양이 적다… 1인분 따로 시켜서 먹기에는 애매하기 때문에 여러 메뉴를 쭉 시켜서 나눠 먹는 편이 낫다 대중적인 맛이라 좋다.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식이로드] 춘하추우동 / 서울역 카레와 돈카츠 서울역 공항철도 15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춘하추우동 2인석 10개 정도로 동시 수용인원은 10명 정도 가능하다. 규모가 아기자기하다. 때문에, 점심 때는 줄을 서야 한다. 사람이 몰린다… 치즈 카츠 카레로 주문했다. 가격은 9500원 고기가 살짝 덜 익었지만 먹는데는 무리가 없다. 고기의 누린향도 안난다. 약간 날 것(?)을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는게 좋겠다. 촉촉하니 치즈와 카레가 잘 어울린다. 하이라이스 카레라 돈카츠랑 오묘하게 어울린다 하이라이스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 음 성인 남성에겐 양이 모자라다. 여성에겐 조금 많다고 느낄 수 있다. [식이로드] 앞들식당 2호점 / 재첩국 정식 가성비 좋은 선택 사천에 위치한 앞들식당 2호점 1호점보다 규모가 더 크다. 2층은 단체석이다 재첩국 정식으로 먹었다. 가격은 만원 1층은 4인석 25개로 동시 수용은 50명까지 여유롭게 가능해보였다. 어묵볶음과 무채, 김치와 계란말이 그리고 고등어가 반찬으로 나왔다 맛있고 깔끔해서 좋았다. 주방 안에 직원들은 모두 위생모자를 착용하고 있었고 음식 제공도 빨랐다. 재첩국은 적당히 간이 되어 있다. 가격도 만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맛도 맛있었다. 빠른 음식 제공과 위생이 마음에 들었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