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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잘못된 상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나 노래방을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키(Key)' 라는 용어가 귀에 익으실 겁니다.
키(Key)는 즉 한국말로 '음정'을 뜻합니다.
더불어 곡의 코드를 조절할 때 사용되죠.
쉬운 예로, 노래방에서 높은 노래를 선곡하고
그대로 부르기 어려워서 음정을 낮추기도 합니다.
이때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음정이 내려가죠.
원음보다 반음이 내려갑니다.
이를 두고 '반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정확히는 '반키'가 아니라 '한키 낮췄다' 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한음을 내리는 것.
레 -> 도로 코드를 변경한다고 했을 때 중간에 음 하나 (검은건반) 를 더 거쳐갑니다.


즉, 반음이 두번 내려갔으니 키로 표현할 때는 ‘두키를 내렸다’고 표현하시면 됩니다
즉 '반음 = 한키' 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는데 편합니다.
잘못된 용어로 사용하다보면, 이해하는데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반키라는 용어가 굳어져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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