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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 입장료, 주차장 / 국내 최초 민물고기 수족관,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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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아쿠아리움의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youtu.be/7b60_nmgyTU

이곳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이다.

단양에 위치한 국내 최초 민물고기 수족관이다.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성인 : 만원

청소년 : 7천원

경로와 어린이 : 6천원

 

 

 

 

 

 

 

 

 

주차요금

10분 당 200원

1일 만원

아쿠아리움 이용객은 2시간까지 무료

그 이후부터는 10분당 200원

 

 

 

 

 

 

 

입구부터 화려하다.

입장료가 만원이라

의심이 들 수도 있다.

 

 

 

 

 

 
 
 
 

안내판과 시설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천천히 둘러보면 그 의심이 점차 사라진다.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있다.

어항 아래로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터널 같이 생긴 길목을 지나면

메인 수조가 나온다.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 크다.

다들 여기서 멈춰서서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간다.

 
 
 
 

우리나라 고유의 민물고기도 볼 수 있으니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크고

성인이 봐도 신기하다.

요즘은 민물고기를 쉽게 볼 수가 없다.

지방으로 여행갔다가 물가에서 송사리 정도찾아볼 수 있지, 이렇게 다양한 고기들을 본다는 게 쉽지 않다.

민물고기 전시관은 지하로도 이어진다.

 
 

조금 더 분위기가 어둡다.

아무래도 물고기들의 서식을 위함이지 않을까

 

 

 

 

 

 

 

 

 

 

 

 

 

 

1m가 넘는 가물치도 있다.

기대하고 오지 않았다가

나름 볼 거리가 많아서 놀랐다.

외래종 물고기도 볼 수 있다.

 
 

중간중간 큰 어항이 나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동 동선에 맞춰 고려해

공간 설계가 이뤄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끝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토존이 있고

그 옆에는 물속들여다볼 수 있는 터널 입구가 나온다.

수많은 물고기가 터널 위를 지나다닌다.

이어서 열대 민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다 둘러보고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위로 올라가면 양서파충류관 한층 더 올라가면

낚시박물관과 수달전시관이 있다.

양서 파충류관에서 본 대형 수조이다.

 
 
 
 

 
 
 
 
 

 

 

낚시 박물관으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수달전시관으로 이어진다.

 
 

 
 

 

 

 

 

 

 

 

 수달들이 옹기종기 모여 몸을 맞대고 있다

 

 

 

 

 

 

 

 

 

 

 

다람쥐가 사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수달전시관에서 다시 나오면 낚시 박물관이다.

아빠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낚시놀이 할 수 있도록 장난감 물고기와

낚시대도 있다.

 

 

 

 

 

 

 

 

그 옆에는 화장실이 있다.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매표소 옆에는 휴게실라운지가 있다.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펭귄과 물고기들을 형상화한 인형

마그넷도 판매하고 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둘러볼 수 있는 수족관.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만원 이하의 퀄리티가 아니다.

아이들과 함께 단양에 놀러온다면

이곳은 필수코스다.

 

 

 

 

https://kko.to/OiJ5mp2QWl

 

 

 

 

 

다누리아쿠아리움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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