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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 : 단양 잔도길 / 남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산책길.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하는 곳 / 단양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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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도길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도 시청 가능합니다

https://youtu.be/PPT3NIrgVyE

 

 

 

 

 

이곳은 단양 잔도길이다.

(이 사진의 위치는 CU단양단아루점 맞은편이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향하는 길이다.

 

 

 

 

 

 

CU 단양단아루점 맞은 편에서 출발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차를 여기다 정차했고, 시간 상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는 둘러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잔도길을 왕복해야만 했다.

(보통 관광호텔 주차장에 주차하고 왕복한다.)

 

 

 

 

 

 

https://kko.to/YoqLFwHrNB

 

 

 

 

 

 

저너머 보이는 상진대교와 상진철교.

KTX 중앙선이 생기면서

제천 단양까지는 서울에서 왕복하기 편리해졌다.

(아 물론.. 청량리 근처 서울시민만..)

 

 

 

 

 

 

 

 

 

 

 

 

 

 

 

 

 

철교와 대교를 지나야

본격적으로 잔도길이 등장한다.

이 날은 날씨가 살짝 더우면서

바람이 적당히 또 불어주니

여행하기 딱 괜찮았다.

잔도길은 입장료가 없다. 그냥 걸으면 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가는길

표시가 보인다면 본격적인 잔도길 구간이다.

저너머 뚜껑이 씌어있는 잔도길이 보인다.

편도 1.2km

왕복 약 2.5km로 40분 정도 소요된다.

사진찍고 풍경을 감상한다면

1시간 조금 넘게 잡으면 된다.

날씨가 좋으니 따로 보정하지 않아도

풍경이 예쁘게 나온다.

남한강에는 보트가 시원하게

질주하고 있다.

바로 근처에는 레저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날이 점차 더워지니 수상레저가 운영되고 있다.

야간 조명도 잘 설치되어 있어

지난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남한강을 따라 암벽위에 지어진 잔도길은

지나온 길을 이렇게 돌아볼 때

그 진가를 알아볼 수 있다.

뒤로 보이는 상진대교와 상진철교

기차가 지날 때 마주하면

풍경이 정말 좋다.

남한강의 오염을 막고자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철교를 지나 마주하는

잔도길 시작점에는 편의시설을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이런 점을 볼 때 단양군은 관광콘텐츠를

세심하게 신경쓰고 관리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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