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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여행 : 화인산림욕장 /입장료, 주차장/옥천 가볼만한 곳 | 메타세콰이어가 쭉 펼쳐진 옥천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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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산림욕장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rBUEZ7vglhY?si=h6B8Lmr5MprrVyAx 

옥천군 안남면에 위치한 화인산림욕장.

주차장은 따로 없고

돌밭이 쭉 깔린 공터에 주차하면 된다.

공터가 꽤 넓다.

 

 

 

 

 

 

 

 

 
 

대표님이 사시는 주택이다.

 

돌밭을 쭉 올라가면 연이 심어진

연못이 나오고 바로 앞에 매표소 겸

휴게소가 있다.

 
 
 

 
 
 

입장료 성인기준 4천원이다.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이 이만큼 넓은 메타세콰어 숲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올라가는 길 초반, 경사가 살짝 높다.

조심해서 걸어올라가면 된다

2013년에 개장을 했다.

70년대 초부터 임야를 매입해

직접 하나씩 나무를 심고 가꿨다고 한다.

정홍용 대표님은 시인 정지용과

사촌지간이라고 한다.

정지용 시인의 고향인 이곳 옥천

대표님에게도 고향이다.

삼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심어져 있다.

잣나무, 참나무, 메타세콰이어가 심어져있다.

 

정상 반환점의 높이가 318m

반환점을 찍고 돌아오기까지 4km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천천히 걷다보면 삼나무 숲을 만나고

또 편백나무 숲을 만나게 된다.

가는 길에 나무들이 모여있다.

 

 

 

 

산림욕장 부채

뒷면에 지도가 그려져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넷플릭스 칼의 소리 등

여러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 촬영지로도

알려져있다.

 

날이 선선할 때는 정상까지 걷다오면 좋겠다.

너무 더워서 메타세콰이어 숲 그 위까지는

올라가지 못했다..

 

더운 여름이었지만 녹음이

푸르게 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돌아가는 길 보이는 휴게소

휴게소 안에는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고

말린 버섯과 밤 소주 등이 진열되어 있다.

 

 

 

 

 

 

 

 

 

 

 

 

 

 

https://kko.to/i-Oeri_Nir

 

 

 

 

 

 

화인산림욕장

충북 옥천군 안남면 안남로 151-67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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