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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스포]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 IMAX 후기 | 으잉..?? | 쿠키영상 개수/ IMAX 촬영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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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2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를

보고 온 후기를 남깁니다.



개인적인 소감평이기에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있을 수 있습니다.









IMAX로 보고 왔는데..



IMAX 촬영은 ..??

제 눈에는 촬영분량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초반부와 후반부에서 정도

IMAX 촬영한 듯 보입니다.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서 내용에만 집중하다보니

굳이 IMAX로 촬영할 필요가 없었나 봅니다.








고개를 저으며 봤습니다.



페이즈 4가 끝나는

이번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에서



다음 페이즈를 준비하기 위한 밑작업이 보였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예고편에도 등장했듯 아이언하트..??

……………









블랙 팬서는 내용상 흑인 배우를

캐스팅할 수밖에 없습니다.

캐릭터의 상징인 거죠.



그런데 아이언맨은 왜 그러면 안되는 걸까요?

흑인 그것도 여자일 이유가 있어야 할까요?



그렇다면 그럴 듯한 서사를 꾸몄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 점도 없어서

앞으로 페이즈 5에 시작될

아이언 하트의 활약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마블에게 또 속았습니다.



마또속…





채드윅 보스만의 추모는 좋았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스토리 작업을 다시 하려다보니

그럴 수 있어요.





초반부와 후반부까지

그를 추모하는 내용이 나오면서

블랙 팬서 2의 내용이 희미해지는 느낌입니다.








내용을 보면서 아쿠아맨2 아바타 물의 길

비기닝인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쿠키 영상의 개수는 1개입니다.

엔딩 크레딧 나오기 전에

쿠키 영상이 나옵니다.



보고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토리를 놓고 보면

쿠키 영상은 예쁜 배치인 듯 합니다.








압도되는 느낌을 원해서

IMAX로 본다..?

그건 딱히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전투신 정도에서만 IMAX 비가 잠깐 나옵니다.




총평


기대하지 않고 보면 볼 만합니다.
큰 기대하지 않는게 마블영화를 대하는 태도가
이제는 되어야 할 듯 합니다.

마블 영화도 킬링타임 용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정도의 수준이 되었어요.

​다음이 기대되는 감정이 아니라
나왔으니까 한번 볼까? 라는 마음이 듭니다.

그냥 만들어도 사람들이 보니까
그런 걸 고려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영화 스토리는 비판할 것이 딱히 없지만

아이언 하트의 서사를 제대로 그리지 않은 것,
그런 게 아쉽습니다.

(사실 존재 자체가 마음에 안듦.

개연성이 전혀 없어서 정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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