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호 둘레길 | 성주호 둘레길 코스 가야산 선비산수길, 무릎 아프신 분들을 위한 추천코스!

728x90

성주호 둘레길에 다녀왔습니다.
성주호를 둘러싼 산책코스인데요.

무학리 광암교에서 출발했습니다.

성주호는 1992년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호수입니다.
호수가 있던 자리에는 몇몇 마을과 문화재가 있었는데요

주민들의 농업과 식수에 사용하기 위해서
댐을 조성하면서 이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 외로 경사가 조금 있기 때문에
산책보다는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오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이정표따라 쭉 가면 됩니다.

힘들 때 즈음에 항상 쉼터가 이렇게 나타납니다

또 다시 경사가 나타납니다..

영모재라 쓰여진 이정표 따라 걸으면, 끝까지 도착합니다.

그 전에! 부교 팻말을 찾으시면
성주호 둘레길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부교 팻말 보이는 곳 따라 쭉 내려가면

저 멀리 성주호가 보입니다.

부교가 보이네요

부교에 도착했습니다.

무릎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광암교에서 출발하는
둘레길 코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반대인 아라월드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안내도를 따라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포장된 길을 따라 쭉 걸으시면 됩니다.

영모재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바로 영모재가 나옵니다.

영모재는 청주 한씨의 재실로 1925년에 건립했습니다.

영모재를 지나면 민가가 나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쭉 걸으시면 됩니다.

쭉 걸으시면 부교 팻말이 나옵니다.

다리 아프지 않고 편하게 성주호 부교까지 보고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성주호 둘레길과 함께 성주여행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fmbod6gab-k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