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고분군 | 대가야 왕릉 전시관 , 입장료와 참고사항까지!

대가야 왕릉전시관에 왔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대가야 박물관은 방역지침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었습니다 ㅠㅠ

전시관 방문 시 주차장으로 주소를 찍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이 넓기 때문에 주차하기 편합니다.



다만 길 건너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출입시 마주오는 차량 꼭 주의하세요!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한국 유일의 700여개의 고분이 모여있는 지산동 고분군입니다.

무덤 터

박물관 내부에는

당시 발견된 고분들의 터를 그대로 복원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가야의 의복형태

그 외에도 가야의 의복형태와 역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가야의 역사는 그 기록이 많지 않아,

신라 때의 기록과 주변국들의 역사를 통해 추정만 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를 추정하는데 700여개의 고분을 발굴하면서 발견한 유물들이 큰 기여를 했습니다.

지산동 고분군을 둘러볼 수 있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경사가 조금 있어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44호분 까지 보고 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걷다보면
각 호별로 안내석이 있어서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쉴수 있게 벤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통, 손님들에게

44호분까지 보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위는 경사가 더 심하며,

44호 만큼 역사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무덤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풍경을 더 높이서 내려다 보고 싶은 분들은

더 올라가셔도 좋습니다.





혹시 그럴 계획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트래킹화나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오세요!

입장료는 개인 1천원입니다.

65세 이상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도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왼쪽의 44호분과 소나무

양쪽의 소나무와 함께 왼쪽에 44호 고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죠

지산동 고분군 44호

44호분은 역사적인 가치도 높으며

발견된 유물도 많아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내판을 세워뒀습니다.

안내판에는 내부구조와 발굴에 대한 기록을 적어놨습니다.

다른 곳보다 여기 벤치가 제일 좋습니다.

아무래도 올라오면서 힘들어서 그런지

풍경까지 내려다 보이니 제일 좋은 곳입니다

고분가얏길이라는 이름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반대편에도 둘러볼 수가 있습니다.







시간을 많이 두시고 오시면

둘러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관 옆에는 30호 고분이 따로 있습니다.

양쪽으로 안내문이 있습니다.

그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다는 것이겠죠?

지산동 고분군과 함께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등

여행기를 아래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hZ1J7nmY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