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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상설시장 : 부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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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상설시장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9G9SW9W3mhM?si=64l7mRwcoavL0eGr

부안읍에 있는 부안상설시장

정문 앞에는 화장실이 있다.

마실공영주차장 화장실이다.

이곳에서 마실길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메인길목은 수산물 가게가 모여있는 곳이고

사이사이 골목을 지나오면 이런 풍경이 있다.

C구역이 메인 길목인데 쭉 나오면

부안 야시장 거리가 나온다.

푸드박스 몰 형태의 가게가 있다

반미 샌드위치, 탕후루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데

5시부터 시작한다.

4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인지

아직 준비중이어서 둘러보기만 했다.

 

매주 수목금토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야외 테이블과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시장 내부에는 옥상으로 향하는 공원이 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공원으로 올라오면 그림이 그려진 벽들을

둘러볼 수 있는데

사람이 다니지 않는 흔적이 느껴져서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C구역 정문 쪽에는

마실공영주차장이 있다.

주차요금은 2시간 무료,

두 시간 초과시 기본 요금인 2천원을 받고 있다.

매 20분 마다 1천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된다.

 

 

 

https://place.map.kakao.com/18525808

 

부안 상설시장

전북 부안군 부안읍 부풍로 47 (부안읍 서외리 21)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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