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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프리미어 후기 | 쿠키 개수, 아이맥스 촬영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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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래시의 아이맥스 촬영비는 1.43:1 입니다.

러닝타임 내내 이 비율이 유지됩니다.

쿠키 영상 빼고.






쿠키영상은 1개입니다.

프리미어 상영이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주취자 아쿠아맨이 잠깐 나오고 맙니다.





플래시가 영화로 나오면서

서사를 조금 다르게 가져가는 듯 보입니다.

드라마와는 결이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시공간을 다루다보니 멀미를 느낄 관객도

있을 수 있겠다 싶어요.







마블이 이걸로 스토리 구성을 마무리 잘 지었으니까요.

엔드게임.








플래시의 비중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배트맨과 다른 세계에서의
슈퍼맨 사촌 누나 카라 조엘이 나오다보니
시선이 분산됩니다.



특히 초반에 등장하는 배트맨 씬에서
많이들 시선이 쏠렸을 것 같아요.




건물 무너지기 전 플래시가 두꺼운 전선을 묶으면서
항상 박쥐가 사고치고 뒷수습은 자기 몫이라며
대사를 치는 부분에서

유머라기보다는 서사의 중심이 아닌 일부인 것처럼

캐릭터 스스로가 포지션을 낮게
가져가려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앞으로 시리즈가 이어갈 수 있다는
떡밥이 없어서 그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엔 아이리스와 데이트 약속을 잡습니다.
명확한 날짜는 없이 구두로 서로의 감정만 확인하는 씬이었는데,

이후 웨인으로 조지 클루니가 등장하며 끝납니다.

다음 이야기를 다룰 생각이 있는건
전혀 아닌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이애나도 잠깐 나오고 맙니다.
진짜 카메오에요.
20초 정도 나오나..?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애피타이저로 사용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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