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악산 케이블카 | 입장료, 주차장, 소요시간 | 춘천 시내가 한눈에!

728x90
반응형

삼악산 케이블카에 왔습니다.







주차장이 정말 넓습니다.

이 밑으로도 임시주차장이 있어

100대 정도는 수용이 가능해보입니다.








QR코드로 입장을 확인하기 때문에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입장료

일반 : 23000

크리스탈 캐빈 28000원









한층 올라가면 탑승장이 나옵니다.







케이블카 저마다 유리에 감성문구가 적혀져 있습니다.

총 66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66개 문장이 있다는 얘기겠죠??






소요시간은 15분 정도 입니다.

여타 케이블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저기 보이는 곳은 붕어섬입니다.

생긴 것이 붕어(?)를 닮기도 했고



낚시꾼들이

이곳에서 붕어를 많이 잡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블루투스 연결 안내도 나와있어

연인끼리 오게 되면

예쁜 노래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상부정차장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이디야 커피와 함께

화장실이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향하는

산책길이 나옵니다.



4월 말에 열려

11월 26일 까지 쭉 개방한다고 합니다.







도보 5분 길게는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경사가 높지 않아

무릎이 좋지 않은 분들도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어요






풍경을 보고 걷다보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나옵니다.






춘천 시내가 다 보이는 전망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호수와 산을 잇는

케이블카 중 가장 긴 구간을 자랑합니다.



3.61km 되는 길이라고 해요.










상부정차장 건물 위에도 전망대를 볼 수 있습니다.





상부 정차장 전망

전망 안내





이디야 커피 내부입니다.

창가자리에 앉아 풍경을 보며 잠깐 쉬려했으나

실패한 관계로 바로 내려왔어요..





나가는 길에는 기념품 카페가 있습니다.






예쁜 엽서와 함께 지역 공산품
각종 수공예품들이 많습니다.




주말에 많이 구매해가서

직원 분께서 다시 새로 정리하셨다고 해요.


21년 10월 부터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찾습니다.

그래서일까 많이 구매하는 것 같네요.














기념품 가게 옆에는 특산품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전통장, 참기름, 벌꿀, 산양삼 등이 있네요.

집으로 바로 배송받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엽서를 구매했습니다.

저에겐

여행을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간편한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