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카페거리 | 춘천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

구봉산 카페거리는
아래 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_cFESvOpRvs

구봉산 카페거리에 왔습니다.

구봉산은 441m 그리 높지 않은 산입니다.

강릉이 커피도시로 발전하면서

춘천까지 커피 열풍이 번졌습니다.

구봉산 카페거리에는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와 산토리니 카페
이 두 곳을 방문했습니다.



춘천 시내가 잘 보이는 전망이
매력적이에요.

여름에는 뒤에

물을 틀어놓습니다.

시원한 분위기가 딱 좋습니다.

건물 옥상에는 조그맣게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조그마한 유리로 되어 있지만

풍경이 예뻐서

작은 건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산토리니 카페에 왔습니다.

구봉산 카페거리에 오면

이곳을 많이 찾습니다.



하얀 인테리어와 풍경이

너무 잘 어울리죠.

케익도 여타 프랜차이즈 카페랑

크게 가격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6-7천원 대에 가격대는

관광명소 치고 그리 비싸지는 않아요

젤라또도 판매하고 있고

바깥에는 랜드마크도 있어서

풍경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1993년 부터 시작된 이곳 카페는

늘 사람으로 북적이는데요.



건물 외관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놔서

사진 찍을 곳이 많습니다.

고풍스러운 외관 답게

내부도 앤티크한 분위기였지만

올해 리모델링 공사를 들어간 뒤로



조금은 모던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찾지 못했던 이유였을까요..?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앉을 자리가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구봉산 카페거리에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카페 거리에는 주차할 곳이

많지 않은 관계로



여행하실 때 이 점 반드시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