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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 53년 만의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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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도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o37PIILm69Y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에 왔습니다
덕봉산은 물독과 그 모습이 비슷해
더멍산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나무테크를 따라 정상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대략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올라오는 길마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자꾸 천천히 둘러보게 됩니다.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이곳을 오르면
정상이 나타납니다.









넓은 논도 보이고 다양한 풍경이 보여서
눈이 즐겁습니다.







정상에는 이렇게 쉴 곳도 있습니다.









덕봉산에 대한 재미난 설화가 있습니다.

여기에 소리내어 우는 대나무(자명죽)가 있다해서
홍견이란 사람은 산신령에게 부탁해
그 대나무를 구합니다.





대나무로 화살을 만들어
무과시험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원으로 급제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맹방해수욕장

이 곳은 차량이 들어가기 좁은 곳이라
많이 찾지는 않습니다.
화장실과 카페와 같이 쉴 곳이 많지 않아서
덕산해수욕장으로 많이들 찾습니다.






덕봉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둘레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덕봉산에서의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 잡고오시면
넉넉하게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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