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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호수길 5구간 | 입장료, 주차장, 소요시간 | 산책하기 좋은 횡성의 호수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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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호수길 5구간 주차장에 왔습니다



강원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35

(다빈커피)
위 주소로 찍고 오시면 바로 주차장이 보입니다.








주차장을 따라 걸으면







망향의 동산이 보입니다.








망향의 동산을 지나면 관광안내소와
코뚜레 형상물이 보입니다. 그 옆으로는 화장실이 있어요








횡성 호수는 횡성 댐을 만들면서 조성되었습니다.

수몰지역에 있던 주민들을 이주하게 되었고
고향을 잃은 슬픔을 달래기 위해
이곳에 동산이 만들어졌습니다.








관광안내소에는 해설사님이 계십니다.
잠깐 부탁드려서, 코스 설명 및 간단한 안내를
들었습니다.









안내소에서부터 시작되는 나무 테크로드를 따라
쭉 걸으면 오른쪽에 임시주차장이 나옵니다.
임시주차장에서는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조금만 더 걸으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2천원입니다.










매표소에는 느린우체통과 횡성여행 가이드가 있어요.












입장티켓을 구매하면
그 금액 그대로 횡성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근처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매표소를 지나고부터 본격적으로
호수길 구간이 시작됩니다











횡성 호수길은 6개의 코스가 있는데

그 중 5구간을 많이 찾습니다.









길이 잘 닦여있고, 평지가 많아서

걷기 좋기 때문인데요.









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걸으면 됩니다.







호수길 안내판을 따라 걸으면 됩니다.









횡성호수는 1993년 착공해서 2000년에 완공된

횡성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호수 입니다.











걷기 싫으시거나 힘든 분들은

사진 왼쪽에 보이는 곳에서

사진찍고 돌아오셔도 됩니다.









넓은 호수를 둘러보고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되어있어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호수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저는 A코스만 돌았습니다.

대략 4.5km 거리의 구간입니다.










오두막 전망대도 있네요.
대략 중간정도 왔습니다.











A코스만 걸으실 분들은

위 오색꿈길 들어가는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야 합니다.



오색꿈길로 들어가면 B코스까지 둘러보는 거에요.









A코스를 걷다보면 뷰포인트가 조금씩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들 사진 많이 찍습니다.
아늑하게 나와서 일까요.









타이타닉 전망대라고 해서 가보면





타이타닉 전망대

이렇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괜히 실망만 하게 됩니다








오솔길 전망대도 그렇습니다.







오솔길 전망대

짧은 오솔길을 지나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으면 나가는 곳이 나옵니다.





코스 끝부분에 있는 전망대는

그렇게 예쁘지 않기 때문에



코스를 전부 도시는 것도 좋지만

그러기 불편하신 분들은 입구 초반까지만

보고 돌아오셔도 됩니다.




(영상 안에 간단하게 가이드도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횡성 호수길 5구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fIEdZXAl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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