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후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신은 죽었다”는 신을 부정하는 말이 아니다. 현실을 말하고자 했던 부르짖음이다. 이 포스팅을 읽기 전 참고 사항- 개인적인 후기일 뿐,독서 전 반드시 참고할 건 아니니가볍게 읽기를 바란다. -책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지은이 : 프리드리히 니체옮긴이 : 장희창펴낸 곳 : 민음사펴낸 날 : 2004-01-02차라투스트라가 숲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로 들어섰을 때. 그는 시장에 군중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다. 줄타기 광대의 공연이 예고되어 있었던 것이다. 차라투스트라는 군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그대들에게 초인*을 가르치려 하노라.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그대들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지금까지 모든 존재는 자신을 넘어서 그 무엇인가를 창조해 왔다. 그런데도 그대들은 이 기대한 밀물의 한가운데 서 썰물이 되기를, 자신.. [독후감] 니체의 신은 죽었다. : 방황하고 아파하는 젊은 지성의 아포리즘 | 실존주의 철학의 기반이 된 니체를 읽어보자. 이 포스팅을 읽기 전 참고 사항 - 개인적인 후기일 뿐, 독서 전 반드시 참고할 건 아니니 가볍게 읽기를 바란다. -책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니체의 신은 죽었다 : 방황하고 아파하는 젊은 지성의 아포리즘 저자 : F. W. 니체 , M. 하이데거 번역 : 강윤철 출판사 : 스마트북 출판일 : 2015년 01월 02일 실존주의 철학에 영향을 준 니체. ‘신은 죽었다’는 말은 철학에 관심없는 이라도 한번쯤 들어본 문구다. 그는 종교적 관념인 신의 개념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존재가 무너졌다고 보았다.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 관념인 신에 대한 존재는 종교의 부패로 인해 몰락된 것으로 생각했다. 니체는 ‘초인’의 개념을 언급했고 인간이 발견해야 할 무언가로 설명했다. ‘권력에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