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기념관의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dA9DwwxKQKM?si=IWVbRYAfvs52QVZa
대관령에 위치한 평창 올림픽 기념관
주소를 찍고 오면 주차장이 바로 나오고 왼쪽으로 위 사진과 같이 들어와야 관람 안내에 따라 볼 수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기 전 오른쪽에는
개폐회식 장소가 나오는데
눈이 쌓여 있어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만들어진 관람 안내 가이드라인 따라 쭉 둘러보면 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올림픽 성화봉송을 위한 성화대가 입구 초반에 나온다
그밖에 올림픽 굿즈들도 전시가 되어 있다.
알파인스키, 봅슬레이 등 선수복도 진열되어 있다.
뒤에는 패럴림픽 기념하는 공간도 나오고
영상관도 있다.
천천히 둘러보면 40분 내로 볼 수 있다.
기계가 돌아가는데..
넋놓고 보다가 왔다.
봅슬레이 스키점프 등 돌아가는 모습이
계속해서 움직인다
개회식 때(?) 등장했던 인면조
관람 끝에는 게임체험존과 시상대 포토존이 있다
관람을 모두 마치면 조그마한 카페가 나온다.
카페에서는 다양한 굿즈들이 판매되고 있다.
뭉초 인형, 뱃지, 마그넷,
머그컵 등
에코백도 판매하고 있다.
오늘은 카페가 열었다.
방문객이 많아서 였던 것 같다.
나는 마그넷 뱃지를 샀다.
가격은 5천원 조금 큰 건 9천원이다.
이날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리허설 준비하는 유승민 선수를 볼 수 있었다.
이어서 옥상정원까지 올라가본다.
사람이 많아 계단있는 곳으로 향했고
가는 길에 역대 올림픽의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옥상정원에 도착했다.
각 선수들의 손도장 자국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개폐회식 장소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게 시야가 쭉 트여있다.
날씨가 으슬으슬 추워 돌아가기로 했다.
가기전 입구 옆에는 체험부스가 있었다.
뽑기 게임과 추첨이벤트도 있었다.
감자도 구워주고 있어서 사람들이 감자를 먹고 있었는데, 여러모로 올림픽 기간 중이어서 활기찬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외국인 선수들도 일정을 끝내고 기념관 둘러보며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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