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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 제이드가든 / 입장료/ 여름에 오면 시원할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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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가든에 왔습니다

경춘선역인 굴봉산역에서 가든까지

왕복 버스가 있습니다.

도보여행자라면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이든 가든 입장료는 성인 만원 입니다.

소형 주차장은 30대 정도 주차 가능한 규모였습니다

길이 난 대로 쭉 걷다보면 왼쪽에는

소원의 분수와 함께 온실이 있습니다.

여름이 다 지나고 오니

푸릇한 느낌이 빠지고 가을 느낌으로 물들기 전이라

살짝은..? 애매한 분위기였습니다

BTS RM이 이곳에서 종종 쉬다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이렇게 붙었다고 하네요.

이끼가 낀 이곳은 분위기가

상당히 차분한 느낌이 듭니다.

나가는 길 오른쪽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더 둘러보지 않고 앉아서 이야기 나누다 카페로 왔어요.

음료 가격대는 6-7천원 대

빵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돌연변이(?)라서

밀크티만 주문했습니다.

모던한 느낌의 카페

20명 정도 여유롭게 수용가능해 보입니다.

밀크티 가격은 6천원

예쁜 병에 담겨져 나오네요.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동그란 얼음과 컵이 함께 나왔습니다

단맛이 살짝(?) 은은하게 퍼집니다

많이 달지 않아서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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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가든은 가을이 시작되고 난 뒤

여름 끝에 오는게 좋아보입니다.

여름이 지나간 뒤에 오니

뭔가 어색한 분위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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