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로드] 홍익우동 | 고소한 밀의 향이 느껴지는 통밀우동

이곳은 제천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홍익우동 본점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4 (화산동)
http://kko.to/EPrPico1bI

홍익우동

테이블 5개 정도로 조그마한 식당이다.

조금은 이른 저녁이라

간단하게 먹을 겸 이곳을 들렸다.

통밀 효능 저 글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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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우동과 김밥을 주문했다.

제천역 공사가 얼추 끝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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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플랫폼 공사는 끝나지 않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훨씬 깔끔해졌다.

우동과 김밥.

도합 7천원의 가격.

면이 통밀을 사용해서
색깔이 어둡다.

씹다보면 고소한 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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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도 조금 칼칼하다.
고추를 조금 썰어넣은 듯 했다.

요즘은 김밥이 3천원 하는 시대다.

2500원에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다.

총평

그럭저럭 맛은 괜찮았다.

김밥 보다는 역시 우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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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우동의 특유의 고소한 향과

칼칼한 국물 맛 때문인지

김밥보다 우동에 자꾸 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