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문화재단지 | 입장료, 주차비, 소요시간 | 문화재와 청풍호를 함께 볼 수 있는

팔영루

청풍문화재단지에 왔습니다

입장료

성인 기준 3천원

청소년 2천원

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팔영루 앞이 전부 주차장이에요.

청풍문화재단지는 수몰지역에 있던

문화재 43점을

이곳으로 이전해 문화재단지로 조성되었습니다.

충주 다목적 댐을 건설하면서

지금의 청풍호가 만들어졌습니다.





83년부터 3년 동안 이전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도화리 고가

도화리 고가

시티투어로 오게 되면 문화관광해설사님께서

문화재별로 설명을 해주십니다.



농민의 집이라고 했는데

꽤 규모있는 크기라

부유한 집이었던 걸로 보여요.

후산리 고가

각종 농사도구도 그대로 걸려져있습니다.

고가를 나와 금병헌(유형문화재) 쪽으로 향하다보면

쉴 수 있는 공간도 나옵니다.

지도입니다.

정문인 팔영루에서부터

망월루까지만 보고 오셔도

청풍호 전망은 다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고인돌

한벽루

이곳은 관아에 딸린 누각으로

고려 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한벽루 뒤로는

이렇게 포토존이 있습니다.

한벽루를 지나

금병헌까지 지나치면 위와 같은 계단이 나옵니다.

금병헌은 현재 공사 중이었어요.

망월루까지 쭉 올라가볼게요.

관수정

관수정

관수정

관수정에서 바라본 금병헌과 한벽루

계단을 오르면 바로 보이는 관수정입니다.

저 너머에 보이는 곳은 금병헌과 한벽루입니다.

소망탑

연리지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분들은

연리지 앞에서 기도를 하죠.

망월산성

쪼금(?)만 더 오르면 망월산성이 나옵니다.

높이가 높아지니 시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멀어지는 한벽루와 금병헌

청풍대교

올라오니 청풍대교도 더 잘 보입니다.

망월루까지는 얼마 안걸립니다.
망월산성까지 왔다면
그래도 꼭 가봐야해요.

망월루로 올라가볼게요.

모든 누각이 그렇듯

머리조심해서 올라가야 해요.

계단은 높고 천장이 낮기 때문이죠.

망월산성과 금병헌과 한벽루

금병헌과 한벽루는 더 멀어졌네요.

망월루

멍때리고 있다보면

청풍대교 밑에서 유람선이 지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망월산성 아래로 산책로가 나있으나

길이 잘 닦여있지는 않습니다.

왼쪽으로 올라가면 망월루 방향

오른쪽으로는 금병헌 방향입니다.

계단 너머에는 야생화단지가 있죠.


청풍호 전망만 봐도 시간이 모자라

야생화단지로는 넘어가지 않았어요.

이 사진을 뒤로 한채 내려오면

왼쪽으로 화장실이 나오고

정문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매표소

길 따라 쭉 내려오면

출구와 매표소를 마주합니다.

청풍대교 방향으로 쭉 내려가면

관광안내소와 매점이 나옵니다.

관광안내소

매점/특산물판매장

매점 바로 오른쪽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1시간 정도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 다음으로 다녀온
제천 1경 의림지!

의림지 | 제천 1경 - https://jwny.tistory.com/m/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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