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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 케이블카 | 청풍호가 360도로 한눈에! | 약초숲길 힐링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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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정차장 몰태리역

청풍호반 케이블카에 왔습니다.

3년 만에 오는 것 같네요.








2층 매표소 & 식당

2층에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이용요금

케이블카는

대인기준 일반 케이블카 15000원

크리스탈 캐빈은 20000원 입니다.








3층 탑승장 & 한방 제천몰

매표한 뒤에 3층으로 올라가면

탑승장이 나옵니다.








탑승장과 함께

약재를 파는 한방 제천몰이 있습니다.






탑승할 때 직원분이 사진촬영을 합니다.

내려오고서 사진확인할 수 있게 번호표를 주는데

예쁘게 나왔다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이렇습니다.

케이블카 소요시간은

10분 정도 됩니다.




약간 아찔하죠?

아래를 보면서 가면 공사현장도 보이고

말농장도 보입니다.





청풍호 케이블카의 길이는

대략 2.3km정도 됩니다.







탁트인 청풍호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왼쪽 아래는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건물입니다.



청풍호를 볼 수 있는 전망은

꽤나 부럽습니다.









상부 정차장인 비봉산역에 도착했습니다.







한층 올라가면 전망테크가 나옵니다.


오른쪽은 모노레일 탑승장입니다.



살짝 더운 날에 다녀온 지라

모노레일 탑승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봉산역

비봉산 정상은 531m입니다.



케이블카 포토존

비봉산역 전망대에는

포토존이 많습니다.






청풍호는 충주호와 같습니다.



청풍호가 충주 다목적 댐을 건설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인데




제천에서는 청풍호라고 부르며

충주에서는 충주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청풍호는 충북 단양군에서 제천시까지

걸쳐져 있는 규모있는 호수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두개입니다.

어차피 만나는 건 똑같지만






방문한 날은 살짝 뿌연 탓에

멀리까지는 전망이 잘 안보였습니다.

저 멀리 희미하게 월악산이 보이네요.





날이 좋을 때는 월악산과 소백산이 보입니다.





높은 전망을 볼 수 있게
전망대를 또 만들어 놨습니다.
포토존도 있어요.



조금 더 높이서 보이기에

전망이 조금 더 트인 느낌?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풍경이 원래 예쁘기 때문에 ㅎㅎ








타임캡슐 전시미술

타임캡슐 설치 미술입니다.

안에는 타임캡슐이 보관되어 있어요.








바로 옆에 자판기로 구매가능합니다.

가격은 만원



상부정차장 2층 CU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2020년 한국관광의 별

제천의 대표 관광지로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상부 정차장에는 전망카페가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10시 30분 이라고 합니다.







매일 11시에 새로운 빵이 구워진다고 하네요.

시간 맞춰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와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음료도 5천원 부터 시작합니다.










제천 케이블카는 2019년 가을에 운영을 시작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완구도 판매하고 있네요.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다보니

아이들을 고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페내부 보다

테라스에서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카페가 건물 안쪽으로 위치해 있어

전망이 보기엔 적당하지 않아요.










약초숲길.

산책하며 쉴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길입니다.

이 날은 시간이 많지 않아

다음에 걷기로 했습니다.



(약초숲길 내용은 밑에 나옵니다!)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라는 느낌이 가득한
청풍호 케이블카 전망대입니다.

포토존 마다 한장씩만 사진을 찍어도
10장은 나올 듯 합니다..











카페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캡슐커피를 이용해도 됩니다.

2천원 대로 가볍게 마실 수 있어요.






내려오는 길

내려오면 사진 구매할 수 있는 곳과

한방 제천몰이 있습니다.






제천은 한방 엑스포가 열리는

또 황기가 유명한 한방도시이죠.






돼지감자차, 벌꿀, 둥굴레차, 감초 등

다양한 약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헛개나무차 시음도 할 수 있어요.







자연염색 공예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부 정차장에도 카페가 있습니다.






음료의 가격대는

상부정차장 카페와 비슷합니다.



케이블카 상행하는 모습을 보며 쉴 수 있어

또다른 풍경을 제공합니다.





상부정차장에선 볼 수 없는 과자들도 판매합니다.



카페 위로 이어지는 곳은

초콜릿 족욕이 가능한 족욕실이 있습니다.



인당 1만원을 내면 족욕체험이 가능합니다.

커피 이용가격 포함 만원을 넘어도

족욕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한방초콜릿, 기억력 초콜릿 등

다양하게 초콜렛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래 쉴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많습니다.
(시간 관계상 저는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전광판에는 청풍호 케이블카 풍경이 나오면서

층별 안내도 나옵니다.









2층 매표소 옆에는 관광 안내소와 함께

식당도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약초숲길 포스팅!)



약초숲길은

왕복 30분 정도로 기재되어 있으나

혹시 몰라 조금 빨리 걸었습니다.





약초 숲길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다보면

복주머니 모양의 건축물을 볼 수 있는데

파빌리온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계단이 정말 많습니다…








계단을 전부 다 내려가야 약초숲길이 나옵니다.







드디어 약초숲길이 나옵니다.






약초 숲길 좌우로

심어진 풀들을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중간중간 쉼터도 있으니

적당히 쉴 수도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기 때문에)







분명 30분이라고 했지만

이곳은 35분이라 나와있네요.
(그래서 더 빨리 갔다왔습니다..)







가는 길에는
모노레일 길이 나와있습니다.

고압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넘어간다거나
그러면 당연히 안됩니다.




빠르게 뛰어오니 파빌리온까지

1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성인 젊은 남성 기준)









봉황이 이곳에서 알을 품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축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알봉인 이곳에는 복주머니 형태의

건축물이 있습니다.






이 안에는 축복을 기원하는 종이 있어요.




축복을 기원하는 종

저도 한번 종을 울리고 왔어요.








쉼터가 꽤 많은..:

약초 보는 재미와 산책을 하신다면

왕복 40분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계단 힘듭니다…

531계단 올라오는 길이

꽤나 힘들기 때문에





제천 케이블카에서 오래 머물 생각이라면 2시간 정도 잡으면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습니다.





청풍호 케이블카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IjSfWpllw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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