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키? 한키? 무슨 말이 맞는 걸까?? 이번 글에서는 잘못된 상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나 노래방을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키(Key)' 라는 용어가 귀에 익으실 겁니다. 키(Key)는 즉 한국말로 '음정'을 뜻합니다. 더불어 곡의 코드를 조절할 때 사용되죠. 쉬운 예로, 노래방에서 높은 노래를 선곡하고 그대로 부르기 어려워서 음정을 낮추기도 합니다. 이때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음정이 내려가죠. 원음보다 반음이 내려갑니다. 이를 두고 '반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정확히는 '반키'가 아니라 '한키 낮췄다' 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한음을 내리는 것. 레 -> 도로 코드를 변경한다고 했을 때 중간에 음 하나 (검은건반) 를 더 거쳐갑니다. 즉, 반음이 두번 내려갔으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