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가 말할 때 : 법의학이 밝혀낸 삶의 마지막 순간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후감] 죽은 자가 말할 때 : 법의학이 밝혀낸 삶의 마지막 순간들 | 부자연스러운 죽음에는 죽은 자가 말을 남겨놓는다. 이 포스팅을 읽기 전 참고 사항 - 개인적인 후기일 뿐, 독서 전 반드시 참고할 건 아니니 가볍게 읽기를 바란다. -책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죽은 자가 말할 때 : 법의학이 밝혀낸 삶의 마지막 순간들 지은이 : 클라아스 부쉬만 번역 : 박은결 출판사 : 웨일북(whalebooks) 출판일 : 2021년 11월 15일 살아 있는 자들이 무언가를 숨기려고 하면, 죽은 자들이 입을 연다. - 클라아스 부쉬만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해독하는 것이 법의학자들의 임무이다. “죽은 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이 관용구는 자주 사용되곤 했다. 하지만 억울한 죽음은 말을 한다. 억울하게 죽은 자는 몸의 흔적으로 말을 하고 법의학자는 그 말을 알아내기 위해 시신을 살피고 부검을 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