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원의 꼴 관상학 독후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후감] 신기원의 꼴 관상학 |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허영만의 꼴을 감수한 관상학 대가 이 포스팅을 읽기 전 참고 사항 - 개인적인 후기일 뿐, 독서 전 반드시 참고할 건 아니니 가볍게 읽기를 바란다. - 책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신기원의 꼴 관상학 지은이 : 신기원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출간일 : 2010.07.05 “관상은 과학이다.” 이런 말을 한번쯤 들어봤을 거다. 연예인의 위법행위 혹은 비윤리적인 행동이 논란이 도마에 오르면 사람들의 반응은 대개 비슷하다. “왠지 쎄했다.” “관상이 이상했다.” 사건이 발생하고서 늦장대응 하듯 관상을 들먹이며 그런 비난의 말을 쏟아낸다. 이런 것 때문에 관상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나쁜 것도 사실이다. 사람의 인생을 특정짓는 것 같아 나쁘게 보는 이도 존재하고, 바뀔 수 없다는 인간의 한계를 강조하는 건 아니냐며 비판하기도 한다. 관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