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아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후감] 제 2의 성 [상] / 비관적으로 바라본 당대 여자의 삶 이 포스팅을 읽기 전 참고 사항- 개인적인 후기일 뿐,독서 전 반드시 참고할 건 아니니가볍게 읽기를 바란다. -책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제2의 성(상)지은이 : 시몬 드 보부아르옮긴이 : 조홍식펴낸 곳 : 을유문화사펴낸 날 : 2016년 06월 15일(1쇄 1993년 11월 20일)법규를 만드는 것은 남자였다. 그들이 여자에게 예속적 지위를 준 것은 당연하다. 그들이 어린애나 가축과 마찬가지의 호의로 여자를 생각 했다고 상상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여자의 압박 을 제정한 입법자들은 여자를 무서워한다. 여자가 간직하고 있는 상반되는 특질 가운데서 특히 불길한 면이 남겨져, 여자는 신성한 것에서 부정한 것으로 되었다. 아담의 반려자로서 주어진 이브가 인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