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옥판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진여행] 이한영 차 문화원, 이한영 생가 | 한국의 다맥을 이어간 곳 이한영 차 문화원에 왔습니다 이곳은 차만들기 체험과 함께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전통찻집입니다. 찻집 바로 옆에는 이한영 선생의 생가가 있습니다 건물은 안채와 사랑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2010년에 원형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사랑채에서 국내 최초로 녹차 상품을 만들어 포장 판매했다고 합니다. 생가 뒤로는 월출산이 보입니다.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1980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생 녹차 상표인 백운옥판차를 출원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도 한국 차의 명맥을 이어간 노력이 이한영 선생의 멋있는 신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은 영국을 통해 들어온 홍차를 자주 마셨고 이 홍차를 한국에서 성행하게 만들었죠. 그럼에도 꿋꿋이 우리나라의 차를 만들어 한국의 다맥을 이어갔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한국차를 마실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