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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 방문기, 그리고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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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가을, 마음이 힘들었을 때였는데요.






템플스테이 1박2일 체험형으로
돌아오는 길은 조금은 편한 느낌이 되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증심사까지
도보로 이동시 40분정도 소요됩니다.




경사가 있는 길은 아니지만, 편안한 복장으로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갈림길

걷다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정표를 보고 왼쪽으로 가시면 증심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주문(?)

일주문이 나왔습니다.
도보로 3분정도 더 가면 됩니다.







이제 사찰이 보입니다.








대웅전











증심사는 광주 무등산 서쪽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77






사천왕문

무등산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개인 차량으로
템플스테이 방문하시는 분들은
국립공원에 주차등록을 꼭 하셔야 됩니다!







증심사 템플스테이 신청링크는 아래 달아두겠습니다
http://kb1.templestay.com/index.asp?t_id=jeungsimsa

증심사 | 절로~절로~템플스테이

절로~절로~템플스테이 증심사

kb1.templestay.com





가을의 절정에 단풍잎도 빨갛게 물들었네요.







예절교육


템플스테이 전, 사찰 안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그리고, 예절에 대해서 시청각 교육을 먼저 받았습니다







템플스테이 숙소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템플스테이 숙소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오백전

증심사는 오백전이 가장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은 대웅전이 사찰의 가장 안쪽에 자리잡는데
증심사는 오백전이 가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처의 말을 듣고
오백나한이 속세에서 벗어나
수행을 하게 된 것을 높이 기리는 의미라고 합니다.










석식

저는 나물반찬을 굉장히 좋아해서
템플스테이를 하는 동안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좋은 글귀도 있어
숙소 안에만 있지 않고 산책하다가
글귀를 읽으며 한참 서있기도 했습니다.







차담

2일차
스님과의 차담

각자 많은 고민들을, 다른 고민들을 안고 살며
삶에 지치기도 합니다.

때로는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어도
쉽사리 꺼내기 어렵죠.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고민들을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일차 조식

매일 식사를 준비해주시느라
감사한 마음으로 조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제 증심사 템플스테이 영상입니다.
증심사의 모습과 템플스테이의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증심사 템플스테이 다녀왔습니다 ~~ | 20대 가이드 VLOG https://youtu.be/OOU6l8QzM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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