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유럽! 담양 메타프로방스

담양의 메타프로방스입니다.
남도의 유럽이라고 불리고 있죠!

메타세콰이어 1구간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메타세콰이어 길을 산책하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카페에서 휴식을 즐깁니다.

프로방스 빵집

이곳은 프로방스 빵집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8년 내한했을 때, 드셨다고 하는
키스링 마늘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개 사서 먹었습니다
달지 않고 마늘향이 나면서, 우유와 먹기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이 두개에 13000원이었던걸로 기억...
넘나 비쌈ㄷㄷ;;

건물들이 이국적인 모습에 매력적인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온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네요

메인광장으로 나왔습니다.

다비드 상이 있네요.

메인 광장에서는 버스킹을 많이 합니다.
일요일날 방문했었는데, 노래소리가 멀리서도 들리더라구요

메인광장답게, 치킨집과 카페들이 정말 많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다보니, 가게가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내부수리 중인 건물도 있었습니다.
아마, 상황이 더 나아지면 더 많은 가게들로
활기찬 관광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쪽은 메타프로방스 끝자락이어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조용히 쉬면서 길거리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마늘빵을 조용히 먹고 왔습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꽈배기집입니다.
이곳이 본점인데요.




저는 스페셜세트 A를 구매했습니다.
갈비 고로케와 단팥고로케
야채 고로케 등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메타프로방스와 함께 둘러본
담양 여행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1OWI3L2M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