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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여행 : 술지움센터 / 공유양조벤처센터 양조 설비 견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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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지움센터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ATGKL6oBVrs?si=3vHvh1IrVYfi1L9I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술지움 센터

공유 양조벤처센터로도 불리우고 있다.

주차장은 일반차량 6대 가량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형버스의 경우 길 건너

차량을 한 대 정도 댈 수 있다.

2층 형태의 건물이다.

먼저 2층에 올라가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층에는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고

술지움을 표현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다.

방문객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굿즈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할 예정인 분들이라면 운에 맡겨보자! 😁

지어진지 얼마 안 되어서

화장실도 그렇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사무실

카페

아직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고

향후, 카페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포스터 내용이다.

센터 견학프로그램은 2층에서 간단한 설명이 진행되고

1층으로 내려와

생산설비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게 된다.

맥주 시음도 가능하다.

오렌지 향이 나는 듯한 맥주.

맥주 생산 설비다.

위의 사진은 발효과정이 이뤄지는 설비이고

아래 사진은 저장고이다.

이스트! 빵 반죽을 발효하는데

필요한 효모이다.

맥주나 와인 등 알콜 발효에 있어서도

이스트가 꼭 필요하다.

그래야 맥주는 탄산을 갖게되고 와인은

단 맛이 어느 정도 날아가고

높은 도수의 알콜이 남게 된다.

독일에서 맥주를 전공하신 주무관님(?)의

해설을 들으며 설비를 보니 신기했다:

이어서 와인 제조 설비, 막걸리 제조설비를 둘러봤다.

 

고두밥을 식히는 공간인 증미 냉각실.

이 아래에 고두밥을 고루 펴서 식히는 과정을 거친다.

이곳은 막걸리 뭐하는 곳이라고 했는데..

열심히 수업들었지만 까먹었다.

술지움센터 전화번호

031-582-4780

이곳은 작년 12월 20일에 개관했다.

(2022년 12.20)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로 인해

정식으로 시작한 지는 올해 4월 쯤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누룩

누룩을 압착하는 기계와

건조시키는 건조실이 있다.

이전에 견학으로 온 아이들이 만든 누룩이라고 한다

😃😃

2층으로 올라와 본 술지움의 풍경

프로그램 마무리는 막걸리 시음.

살짝 걸쭉하다.

도수는 9도 정도로

일반 막걸리보다 무게가 느껴지며

사악 입에 퍼진다.

2층에는 전시실이 있다.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카드 결제는 안되고

계좌이체나 현금만 가능하다.

주류는 따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

아직 시제품만 있고 출시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막걸리 잔과 와인 잔 등 술잔이 있다.

가평군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술 해설사를 양성하고 있다.

양조장, 와이너리 등 하나씩 운영하던

기존의 개인 공장과 달리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앞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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