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리산의 법주사의 입장료와 소요시간, 대전중앙시장 골목식당 연빱

728x90
반응형
















속리산의 법주사로 향하는 길입니다.


통일신라시대
고승 진표 율사가 이 곳에 왔을 때, 밭을 갈던 모든 소들이 무릎을 꿇었다고 해요.

놀란 농부들은 속세를 벗어나 입산수도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속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15분정도 소요됩니다!








매표소에서 법주사까지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법주사는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 4천원. 단체 3700원.
청소년, 군인은 2천원의 입장료가 발생합니다.
65세 이상 무료.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은 세조길 (등산로)
왼쪽은 법주사로 향합니다.



속리산 등산하실 분들은 아래 산행시간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속리산 산행시간
문장대 : 3시간 30분
천왕봉 : 3시간 30분
신선대 : 6시간 15분
속리산 순환 : 8시간










팔상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목조건축물이에요.

그 가치를 인정받아서 1962년에
국보 55호 지정되었답니다.









청동미륵대불입니다.

청동 100여톤 정도 사용되었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예상이 되시나요??








저는 이쪽에서 손님들에게 사진을 많이 찍어드립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도 화각이 넓어서
이곳에서 사진촬영을 하면
팔상전과 미륵대불이 같이 나옵니다.

















쌍사자석등입니다.

사자 두마리가 석등을 떠받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추정하고 있어요.

1962년 12월 20일에
국보 5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대웅보전입니다.
대웅전을 높여부르는 말로, 대웅전을 중심으로 한 사찰의 경우, 대웅보전이라 칭합니다.













암벽에 좌상이 그려져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여기서 기도도 합니다.











이쪽을 통해 들어가면
바로 암벽에 그려진 좌상을 볼 수 있습니다.

















세조길로 이동해봤습니다.

세조길은
세조가 왕위, 권력을 위해 저질렀던 만행들을 뉘우치기 위해 자주 걸었던 길이라고 해요.

편도 1시간. 2.35km 정도 거리입니다.
















나무테크로 길이 잘 만들어져있어서 걷기 좋아요
























걷다보면 저수지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가을바람을 맞으며 걸으면 정말 좋습니다.









휴게소 넘어가면 등산로입니다.
등산을 목적으로 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이곳에서 다시 반환해서 내려오면 됩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 오른편에 템플스테이 건물들이 보여요.












법주사 템플스테이입니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마스코트 하늘다람쥐
하늘이입니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 많이 찍고 갑니다.
주로 가족들.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시더라구요.














유독 빨갛게 물들은 단풍이 있었습니다.












돌아서 내려오는 길은 조각공원 쪽으로 와봤어요.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속리산으로 올라갈 때 조각공원으로 가시는 것도 좋아요
























대전중앙시장 청년구단을 들렸어요.












저녁으로 연어덮밥을 먹었습니다.





















색깔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아래 제가 다녀온 법주사-대전중앙시장 코스를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m08ygL0PiI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