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과 성주 1박2일 | 가야금 체험과 700여개의 무덤이 있는 지산동 고분군!

성주와 고령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작년 가을의 여행기입니다.
날이 정말 맑았던 기억이 납니다.



1. 가얏고 마을

가얏고 마을은 과거 가야금의 소리가 정정하게 들려온다 해서 정정골이라는 이름의 마을이었습니다.



2007년 살기좋은 마을로 지정되면서 가얏고 마을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고령의 가얏고 마을에서 가야금 체험도 하고
할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맛있는 점심까지 먹었습니다






2.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 왕릉 전시관)
한국 유일! 700여개의 고분이 모여있는 지산동 고분군
가야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산동 고분군 | 대가야 왕릉 전시관 , 입장료와 참고사항까지! - https://jwny.tistory.com/m/69

지산동 고분군 | 대가야 왕릉 전시관 , 입장료와 참고사항까지!

3.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가야산에서 자생하는 식물들과 발견된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어, 교육적으로 좋은 곳입니다.

야생화들을 전시한 곳! 꽃차까지 구매할 수 있어요~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hZ1J7nmY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