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입장료, 뱅글뱅글 돌면 단양 풍경이 한눈에!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0xKPi8IJ60?si=tLSHKa8IpabOBBVl

이곳은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입장료는 4천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로 환승해서 올라가야 한다
주말에는 차가 많아 주차하기 쉽지 않다..
6 주차장까지 있다.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개별로 온 모든 관광객은 셔틀버스를 타야한다.
소요시간 약 10여분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딱 봐도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조형물 쪽으로 계속 쭈우욱 올라가면 된다.
정상까지 도보 10분? 느린 걸음 기준
그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나무 테크로 잘 깔려 있고
경사도 높지 않으니
다리가 불편하신 분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갈수록 단양의 풍경이 점차 넓어지는 느낌을
체감할 수 있다.
뱅글뱅글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순천만 정원의 용산을 보는 기분이다.


정상에 오르니 상진철교
KTX 중앙선이 보인다.
바닥은 도로변 하수구처럼
긴 직사각형 형태로 이뤄져있다.
핸드폰이 절묘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쪽에 출렁다리를 만들 계획에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안했으면 좋겠다
풍경이 이 자체로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출렁다리가 생기면 그 느낌이 사라진다


전망대는 총 세 개가 있고
첫 번째가 제일 길다.


단양관광호텔과 단양CU 단아루점이
보이는 쪽의 모습이다.



바닥을 조심하며 돌아내려가기로 했다

신발을 잘 털어주고

토요일에 방문했다.
사람은 어김없이 많았다.
극성수기 인원 대비해서는 그리 많지 않았다



내려오면 바로 화장실로 이어지는 길이 나온다.
관광을 위해 세심하게 닦아놓은 걸 확인할 수 있다

단양 인구가 3만이 채 되지 않는데
관광활성화를 통해 거주 인구를 10만까지 늘리려는
다양한 노력을 시도 중이라고 한다.



짚라인도 있다.
약 1km 정도의 길이
높이 120m에서 남한강을 바라보며 내려갈 수 있다
최대 시속이 50km라고 하니.. 아찔하다
환승장에서 한번 내려
주차장까지 380m 가량을 다시 또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