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그랜드밸리 | 입장료, 주차장, 소요시간 | 산악 보도교 최장 길이 울렁다리!!

소금산 그랜드밸리 안내소 (방문자 센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왔습니다.

주차장으로 주소를 찍고 차를 주차하시면

바로 앞에 소금산 그랜드밸리 안내소가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1

주차장 주소

저멀리 보이는 간현교

식당가

섬강을 쭉 따라 걸어오면

식당가와 함께 간현교가 나옵니다.

간현교

간현교

간현교를 따라 쭉 걸으시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저 멀리 매표소가 보이나요??
왼쪽 보행자 도로로 가면 됩니다.

첫번째 마주하는 매표소입니다.
여기는 유인 매표소이고



좀 더 가면 나무테크 계단 옆에
무인 매표소가 하나 있습니다.

가격표



소금산 그랜드밸리

성인 9천원

소인 5천원

결제를 하면 이렇게 손목에 띠를 둘러줍니다.

출렁다리에 들어갈 때 찍고 들어가야 합니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쭉 가면 됩니다.



문제는 화장실이 무인매표소 가기 전이 마지막이에요.



(소금산 위 쪽에 화장실이 있긴 있지만 아직 공사중..)

나무테크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친절히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무인매표소

왼쪽 매표소에도 결제 직원이 상주하기도 합니다.

(바쁜 성수기에는 있을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은 평일이라 없었습니다.




무인매표소 방향 오른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하나 있습니다.

이제 578계단을 오르면 됩니다.



대략 천천히 걸으면 20분 정도?

친절하게 얼마나 올라왔는지

계단 수를 표시해주는...

중간중간 명언을 보다보면 금방 올라옵니다.

현재 하늘바람길

하늘정원을 꾸미고 있습니다.

원칙상 일방통행이기에 쭉 출렁다리로 가야 합니다.

이곳에서 띠에 있는 QR코드로 찍으면 됩니다.

..??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 장소였습니다.

9화에서 등장하죠.

고문영이 벌벌 떨면서 손잡이를 꼭 잡은 채 걷습니다

이곳 벤치에서 문영(서예지) 강태(김수현)이

키스하는 장면도 나오죠.

출렁다리의 길이는 200m

폭은 1.5m 입니다.


높이는 100m..!!


대략 30층이 넘는 높이..

다리를 건너고 난 뒤에 보는 풍경

건너오면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구간이 나옵니다.

다행히도 출렁다리가 너무 무서웠던 분들을 위해
내려가는 곳을 뒤에 만들어 뒀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잔도길과 울렁다리가
많이 무서우실 것 같은 분들은
바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친절히 또 붙여놨습니다
표시된 안내에 따라 쭉 내려가면
앞서 보셨던 지나온 길 그대로 나옵니다.

하늘정원

아직 계속 꾸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

하늘정원을 지나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잔도길 까지는 20분 정도 더 걸어야 합니다.

나무테크로 이어진 길을 계속 걸어야 됩니다

소금잔도길 입구 앞에서 본 출렁다리

스윽 돌아보니 벌써 출렁다리가 아득히 멀어져있습니다.

소금잔도길 입구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제 소금잔도길이 시작됩니다

에스컬레이터 공사중 (2023년 완공예정)

저기 보이는 경사는

에스컬레이터를 짓기 위해 공사중입니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해요.

어우.. 에스컬레이터까지 무서운 느낌


잔도길은 산에 있는 바위에 기둥을 박아 만들었다보니
잔도길도 무섭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스카이타워 입구

스카이 타워입니다.
현재도 유지보수 중입니다.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서 고생해주시는 )

스카이타워 한층 내려와서 본 잔도길

스카이 타워를 내려오면 울렁다리가 나옵니다.
출렁다리의 2배가 넘는 길이인 404m

폭 역시 출렁다리보다 조금 더 큰 2m입니다.

좌우가 위 아래로 흔들리는 출렁다리와는 다르게

울렁다리는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위아래로 살짝씩 꿀렁거리는 느낌이에요.



(울렁거리는 느낌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아직 공사중이기 때문에

내려가는 길 따라 산길로 내려오셔야 합니다.



10분 정도 걸어서 오시면 됩니다.

뒤에서 본 울렁다리 끝

이렇게 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성수기 때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이곳은 다르게 코스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중이었습니다.

아마 캠핑장을 찾는 분들을 위한

코스인 듯 싶습니다.

길을 내려오면 투썸이 있습니다.

투썸 옥상뷰

옥상

3층 테라스 뷰

3층 내부

돌아오는 길에는 이렇게 출렁다리도 보이고

저 위에 풍경열차가 레일바이크를 끌고 올라가네요.

이런 장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은
대략 20분 더 넘게 걸립니다.

케이블카 설치를 2024년으로 목표하고 있다고 해요.

소금산을 더 방문하기 좋게 만들고 있습니다.



원주는 특히 서울에서 가까워서

마음 편히 여행하기 좋습니다.

소요시간

젊은 분들 기준으로 3시간이면 여유 있게
둘러보고 오실 수 있고 연령이 있으신 분들은 3시간 30분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원주 레일바이크 | 레일바이크 요금, 출발시각, 소요시간 | 섬강을 바라보며 달리는 레일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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